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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직구의 여왕' 면모를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뷰티풀'을 통해 처음으로 뷰티프로그램 MC로 활약하게 된 이다해는 다양한 뷰티템들이 가득한 자신의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화장품 쿠션과 향수, 크림 등 피부 관리에 진심인 이다해의 다양한 뷰티 제품으로 꽉 차 있는 곳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수 많은 종류의 괄사 기기들. 이다해는 "손으로 마사지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풀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다해는 자타공인 '직구의 여왕'답게 중국과 미국 등에서 직구한 제품의 언박싱을 하며 자신만의 직구 꿀팁도 공개했다. 그는 "쿠폰을 잘 사용하면 2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배송대행지를 이용할 것" 등 자신이 실제 활용하고 있는 직구 방법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미디어넷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