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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도환이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배도환도 "나도 결혼 3일 만에 별거하고 헤어졌다. 처음 밝히는 건데 솔직히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며 "삶의 희망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무속인은 "내년에 좋은 소식 있을 거다"라고 말했고, 배도환은 "정말 믿어도 되는 거냐"며 활짝 웃었다. 이에 무속인은 "그렇다"고 확신에 찬 대답을 해 배도환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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