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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행복한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멋진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차려 입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버진로드 가운데 머리를 맞댄 채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더할나위 없는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남궁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배우 남궁민입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더 노력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부터 공개를 열애를 시작해 7년 만에 부부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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