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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과 사이좋네? "남편이 나보고 레옹 같다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6 12:57 | 최종수정 2022-10-06 13: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과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6일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출근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이 마실나가는 레옹 같다고"라며 "그래도 느무 편해서 이건 못참징~ 숨어서 안 보이지만 바지 배기"라고 했다.


백지영은 "잘 때 입어도 대겠음. 코트 이거 한 개로 가을 날 예정. 데일리룩 아니고 종일룩"이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서는 백지영의 가을룩이 담겼다.

백지영은 집을 나가면서 남편 정석원이 "마실 나가는 레옹 같다"라 한 말을 인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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