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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00억 자산가는 낭설, 대신 2000만원짜리 신발은 있다.
그러나 산다라박은 평소 신발을 수집해 운동화를 1000켤레 이상 보유하고 있다며, 가장 비싼 신발은 2000만원짜리 라고 해서 출연진을 놀라게 하기도.
산다라박은 "가장 비싼 신발은 2000만 원 정도 된다. 정말 가끔 신는데 더러워지는 게 싫어서 집에서 신고 돌아다닌다"라고 말해 남다른 스케일의 '운동화 콜렉터' 면모를 과시했다.
정형돈이 "열애설 사진이 한 번도 안 찍히지 않았냐"라고 의아해하자, 그녀는 "사진 찍히기 전에 늘 헤어진다"라며 의외의 '열애설이 나지 않았던 비결(?)'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