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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와 던은 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모습이다. 장거리 비행을 끝냈지만 현아는 올블랙 패션으로, 던은 트레이닝 바지에 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현아는 한쪽 옷깃을 내려 어깨를 노출하는 돌발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던은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