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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씨엘이 대학 축제 공연중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팬들은 "대체 경호팀은 뭐 했나", "진짜 아찔한 상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술한 경호에 쓴소리를 하고 있는 상황.
또 이 남성은 한참 후에 경호팀의 제재를 받고 무대 아래로 끌려 내려갔고, 이 남성은 "씨엘, 난입해서 미안해요. 사랑해요"라고 소리를 쳤다.
기사입력 2022-09-30 09:09 | 최종수정 2022-09-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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