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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매물 소개 중 비자금 장소 공개하고 말았다.
복팀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송도국제도시의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개코는 "이런 곳에 비자금 2~3만 원씩 넣어두잖아요~"라며 자신의 비밀 장소를 공개한다. 이에 양세형은 "형수님! 바로 여기입니다."라고 외쳐 개코를 당황케 한다.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최자는 집 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속사포처럼 쏟아낸다. 이에 박나래는 "쇼 미더 머니인줄 알았다. 다음 신곡이 '집 볼 놈'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2층에는 감각적인 구조의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있다고 한다. 쏠은 "너무 꾸미고 싶다~"고 말한 뒤, 자신이 생각하는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3층에는 넉넉한 방들이 있고, 활용도 높은 복층과 프라이빗 야외 베란다까지 있다고 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주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의 끝판왕 집을 파본다. 시멘트 미장과 오래된 티크 목재로 꾸민 거실은 천장의 마감까지 벗겨내 완벽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 감각적이고 다양한 조명은 집 안을 힙한 카페로 완벽 변신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결혼 4년차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는 25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