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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끝으로 진태현은 "저를 위로 해주시는 여러분들은 평안 하신지요? 학교일로 회사일로 또 사람간의 관계로 헤어짐과 이별로 또 여러가지 일들로 아프거나 힘들진 않으신지요. 우린 그냥 살고 있을뿐 입니다. 모두에게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잠깐 힘이 드는 시간 인가 봅니다. 넘어지고 지쳐도 다시 일어나시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달 출산 예정일을 불과 20일 앞두고 둘째를 유산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