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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외국인' 개그우먼 이수지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근황을 전한다.
이날 MC 김용만이 "이수지 씨가 얼마 전에 엄마가 되었다. 아들은 잘 크고 있냐"고 묻자 이수지는 "너무 잘 크고 있다. 또래에 비해 많이 크다"며 근황을 전한다.
이어 MC 김용만이 "아들은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이수지는 "처음에 봤을 때는 남편 얼굴이 있었는데 점점 클수록 나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유를 줬는데도 또 우유를 달라고 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개그우먼 이수지의 퀴즈 도전기는 9월 21일(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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