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은보아' 딸 서흔, 걸그룹 센터각? 부모의 '미모 DNA' 시너지 '대폭발'…'슈돌' 때 애기애기는 어디가고 '완성 비주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21:30 | 최종수정 2022-09-20 21:32


사진 출처=은보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은보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은보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그룹 센터각이네. 아빠 엄마 미모 DNA의 시너지 대폭발이다.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딸 서흔의 근황을 공개했다.

은보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놀이. 덥다고 짜증 표정인 벌써 말 안 듣는 애 한 명, 카메라만 대면 표정 바로 바뀌는 애 한 명. 집에 와서는 예뻐서 안 벗는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느새 훌쩍 큰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첫째 딸 서흔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8살 서흔 양은 아빠를 닮은 듯, 엄마 이목구비를 빼박은 듯 매력적인 분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의 애기애기한 모습은 간데 없고, 벌써 완성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은보아와 오지호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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