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들과 '분리수면' 위해 호화롭게 꾸민 방 "준비 완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19:25 | 최종수정 2022-09-18 19:2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과 분리수면에 도전한다.

박은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분리수면 도전을 위한 준비 완료!! 범준이 방 꾸미기 완성이에요♥ 범준이 취저 한쪽 벽에는 우주 통일감을 위해 어린왕자 베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범준 군의 방 사진이 담겼다. 아들과의 분리수면에 도전하는 박은영은 아들이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방을 꾸민 모습. 방 안 소품 하나하나에서 아들 범준 군을 향한 박은영의 사랑이 엿보인다. 어느새 훌쩍 자란 범준 군의 귀여운 모습도 돋보인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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