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분리수면 도전을 위한 준비 완료!! 범준이 방 꾸미기 완성이에요♥ 범준이 취저 한쪽 벽에는 우주 통일감을 위해 어린왕자 베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범준 군의 방 사진이 담겼다. 아들과의 분리수면에 도전하는 박은영은 아들이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방을 꾸민 모습. 방 안 소품 하나하나에서 아들 범준 군을 향한 박은영의 사랑이 엿보인다. 어느새 훌쩍 자란 범준 군의 귀여운 모습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