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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이나영은 SBS '카이스트', MBC '네 멋대로 해라', MBC '아일랜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뷰티풀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왔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19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으로 어떤 호연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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