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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이소라, 보톡스 부작용 고백 "지인 추천이었는데…다신 안 맞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14 07:17 | 최종수정 2022-09-14 07: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첫 촬영에서 표정이 어색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소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부도에서 추억 기억하기. 연예인을 가까이서 보고 대화해본 건 처음이라 너무 가슴 벅차고 설šœ 날. 다들 실물이 훨씬 멋지고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이지혜씨는 다음 일정이 있으셔서 함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저희 커플 케이블카 장면을 보고

많이 울어서 진행이 안되셨다며 많이 슬펐고 아쉬웠는데 커플이 되어서 축하하신다며 진심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미모만큼 마음도 아름다우신 mc분들!"이라며 '돌싱글즈3'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N '돌싱글즈3' MC 이혜영, 유세윤, 정겨운과 이소라 최동환의 기념샷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이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 가운데 한 팬은 "번외 질문이지만 어디에 보톡스 맞으셨던 거예요? 필러인가요…저는 팔자주름이 고민인데 소라님 정보가 궁금하네요"라고 궁금해했다.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에서 최동환은 "소라가 보톡스가 풀려서 더 예뻐졌다. 경주 때는 계속 안 웃어서 '사연이 많은 친구구나' 싶었다"고 밝혔던 바. 이에 이소라는 "지인 소개 병원 가서 방송 나가기 전 추천으로 스킨보톡스를 맞았는데 부작용으로 그렇게 되었네요..ㅎㅎㅎ처음 맞아본 거라 두 번 다시 안 맞으려고요!"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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