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수술’ 박나래, 한쪽 발로 춤 덩실 덩실 “꾸준한 재활로 건강 찾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16:14 | 최종수정 2022-09-12 16:1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건강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12일 자신의 SNS에 "#즐추 남은 명절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놀랍게도 소장용 내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멋들어지게 한 쪽 다리를 든 채 춤을 추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최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악..다리조심해요", "다리 괜찮아요? 조심 하십시다 ~" 등의 댓글로 박나래의 다리를 걱정했다.

이에 박나래는 "꾸준한 재활로 이제는 인대 수술한 다리 한발로 지탱 가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건강도가니"라며 현재 다리 상태가 아주 튼튼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줄 서는 식당', JTBC '세계다크투어' 등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