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라고 태리 엘리 가족이 인사드려요. 오늘은 백 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뜬다고 합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길 빌어보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온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엄마와 아빠를 반씩 빼닮은 두 딸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시댁을 방문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풍성한 상차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오늘 호강하는 날. 우리 어머니 솜씨는 세상 최고!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