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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우리가 출장 셰프를 불러 집을 고급 일식 레스토랑으로 만들었다.
김우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 눈에는 제일 잘생긴 남배우 도훈이, 그리고 훈남 클리닉 원장 동생 집으로 초대해 출장 스시 오마카세 판 깔고 홈 파티 분위기 좀 내 보았어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맛있고 유명한 곳은 돈 있어도 못 먹는다는 그런 미련 없이 엄선된 최고의 식재료 스시를 셰프님께서 장비부터 연장통 접시까지 싹 가져와 집주인 손 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는"이라며 출장 셰프의 편리함을 알렸다.
그러면서 "모두들 집에서 편하게 먹고 또 다른 손님 눈치 안 보고 우리들끼리 서로 시끄럽게 대화할 수 있어 대박이라며 어찌나 다들 좋아하던지"
라며 "저 당분간 여기저기 많은 지인 집에서 저 셰프님들과 엄청 자주 뵐 것 같은데요? 중요한 자리나 또 가족들 모임에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라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사람들과 스페셜 한 시간 그리고 맛에 감동받으실 겁니다"라며 "참고로 저 이 셰프님과 아무 관련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기도훈과 김우리 가족, 지인 등이 김우리 집에서 스시 오마카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셰프가 집에서 요리해줘, 고급 일식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김우리 집이 서울 용산 한남동의 100억 원대 럭셔리 아파트인 만큼, 더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중이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999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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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