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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하선이 '한시간에 1000칼로리'를 태운다는 극강의 운동에 도전했다. 도대체 어떤 운동이기에, 박하선의 슬렌더 몸매에 너무 무리 아닐까?
번지피지오란 번지점프(Bungee Jump)와 피지오테라피(physiotherapy, 물리치료)를 더한 단어로, 번지점프를 하듯 물리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었다. 번지점프를 할 때처럼 튼튼한 줄을 매달고 몸의 균형을 잡는 운동으로, 줄에 매달려 있지만 중심을 잡아야 하기에 몸통, 즉 코어 근육을 주로 사용하며, 이와 함께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기에 열량 소모가 큰 편이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신애라와 여행프로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를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