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로마서 졸지에 '콘헤드' 된 사연 "이게 아닌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20:25 | 최종수정 2022-09-05 20:2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로마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아닌데. 해외 언니들 머리에 예쁘게 수건 감던데. 저는 왜 무슨 콘헤드 같나요. 유튜브 검색 좀 해봐야하나. 결국 수건 푸르고 세상 다 산 얼굴 사진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로마의 한 호텔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현재 박현선 남편 이필립과 유럽 여행 중이다. 박현선은 "여기 호텔은 조식도 너무 맛나요. 따뜻한 브이차에 룸 브런치 넘 좋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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