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얘기해 줬다. 관성처럼 자꾸 습에 익은 나로 돌아가려 하기에 수련을 매일 해야 한다고.. 매일은 못하더라도 욕심을 내고 있거나 급하거나 마음이 어지러울 땐 매트 위에 서는 것이 확실히 명상하는 것처럼 도움이 된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수준급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요가로 다진 잔근육과 탄력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