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새벽에 현타 맞고 셀카 "어깨 넓은데 머리까지..." 어떻길래?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01:06 | 최종수정 2022-09-02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숏컷 셀카를 공개했다.

2일 오전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생각없이 다른 거 구경하고 있다가 거울에 내가 보이는데.. 어깨보고 진짜 너무 넓어서.. 너무 어이없어서 사진 찍어봄"이라고 적었다. 이어 "몸도 이런데 머리까지 잘라서 하루에 5번은 현타옴...하핫"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맨투맨을 입고 잘생쁨 매력을 뽐내고 있다. 헤어스타일이 한껏 짧아지니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인다. 팬들은 최근 자신의 변화를 다소 아쉬워하는 듯한 이시영에게 "멋지고 좋은데요". "멋있고 예뻐요", "언니는 내 롤모델"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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