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슬애미 저녁 마실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의 집에 초대 받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푸르른 뷰가 한 눈에 보이는 전혜빈의 집에는 한지혜를 위한 진수성찬이 제대로 차려져 있다. 한지혜는 "비 오는 날 만두전골과 녹두전"이라며 전혜빈이 차려준 요리를 다시 인증하기도 했다. 요리 금손 전혜빈은 식당에서 팔아도 될 만큼 정갈하게 플레이팅까지 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