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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사업 성공스토리 대공개한다.
조둥이의 사업 계획을 듣던 장동민은 "내가 지금까지 전국에 매장을 150개 냈다. 상권 분석의 달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강남에 유도장을 차리려는 조둥이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과 조언을 모두 건넨다고. 또한, 사업 성공스토리를 말해달라는 조준현에게 "내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넘치는 자부심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닭가슴살 CEO 허경환은 사업 꿀팁은 물론 조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전달한다고. 허경환의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봉투 두 장. 조둥이 역시 예상치 못한 허경환의 선물에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과연 허경환이 조둥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30일 화요일 밤 9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