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11살연하 ♥론에 깜짝 선물 받고 행복..애정 넘치는 부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10:11 | 최종수정 2022-08-29 10: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가 갑자기 꽃을 사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이 아내 이사강에게 꽃을 선물한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이사강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사강-론 부부는 11살의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19년 1월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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