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갔다 식당에서 입장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에서 충격적으로 맛있게 먹은. 최근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어서 잊혀지지가 않네…(정보도 제대로 안 보고..창피하지만..) 츄리닝 입고 갔다 일명 (뺀찌) 먹어서 차에서 급하게 옷 갈아입었지만ㅋㅋ드레스코드 참고하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간 제주도 식당 인증샷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와 파스타, 무화과와 프로슈토를 이용한 요리 등을 다양하게 먹은 아이비. 그러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갔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했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