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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영화의 강렬함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한정된 공간인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액션과 추격은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지금껏 한국 영화 사상 본 적 없는 청불 액션을 예고한다.
이처럼 강렬한 비주얼과 극한의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늑대사냥'은 '변신'(19) '기술자들'(14) '공모자들'(12) 등을 통해 장르 영화의 마스터로 자리 잡은 김홍선 감독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벌써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에 잇따른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등극한 '늑대사냥'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강렬하고, 젊은 청불 영화를 예고해 영화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