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유롭고 낭만적인 3040 청춘들의 모임. 명절에 모여서 밥 먹고 헤어지는 것처럼 왜인지 가족모임 같은 기분이. 곧 떠나는 이곳에서 마지막 모임, 누구는 부산에서 누구는 강원도에서, 오늘을 위해 먼 시간 달려와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테라스에서 모임을 가진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테라스에 캠핑 의자들을 놓고 빔프로젝터로 야외 상영회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이솔이는 곧 이곳을 떠난다며 이사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