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뜻밖의 결과에 "치매가 더 걱정돼"..무슨 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09:17 | 최종수정 2022-08-22 09:1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백지영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Z력 테스트라 그래서 침 한 번 꿀꺽 삼키고 해봤다.. 솔직히 아는 거 더 많았는데 아 뭐였지? 아 누구더라? 이러다가 다 틀림 ㅜㅠ MZ력 낮은 거보다 치매가 더 걱정됐음 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요즘 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MZ력 테스트 인증샷을 게재하며 "아니 왜 처음부터 생년을 쓰라는 거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SBS '싱포레스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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