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과 열애설' 문지효, 알고보니 '고등래퍼' 러브라인 주인공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3:34 | 최종수정 2022-08-18 13:3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과 열애설이 불거진 신인배우 문지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0년생인 문지효는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그는 '샤샤샤'로 수준급 실력을 뽐냈고 래퍼 양홍원과의 러브라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문지효는 여에이 '타임랩스' 뮤직비디오, 영화 '기억의 시간' 등에 출연하며 배우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강승윤과는 3월 발표한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과 문지효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진한 스킨십 연기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과 문지효는 17일 SNS 등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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