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볼륨감 뽐낸 화끈한 패션...51세 안 믿기는 몸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4: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 수업 2시간 불태우니 어제 야식 먹방한 고기들 싹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브라톱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나의 앳된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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