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3살 딸 옷이 벌써 명품이네...母는 '늘씬' 각선미 자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09:54 | 최종수정 2022-08-17 09:5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서효림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사진좀 찍고 싶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중이다. 기둥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효림. 이때 날씬한 몸매와 황금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섹시미 가득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이어 "독사진좀 찍고 싶었…"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 중인 서효림. 그때 딸 조이 양이 등장, 독사진을 방해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결국 웃음이 터진 엄마 서효림이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 CEO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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