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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공식 브랜드 미디어 'NC PLAY'을 오픈했다.
뉴스룸 형식의 'NEWS' 탭, 디지털 미디어에 최적화된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PLAY' 탭으로 구분된다. 'NEWS' 탭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기업 가치와 문화, 게임, R&D 기술 등을 다룬 콘텐츠 시리즈를 확인할 수 있다. 'PLAY' 탭은 영상, 웹툰 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인터랙티브, 숏폼, 스토리형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위한 '스토리 터치 기능'을 도입했다. 모바일 화면을 터치해 다음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엔씨소프트 박명진 PBO(Principal Brand Officer)는 "'즐거움의 가치'라는 브랜드 철학 하에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미디어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능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