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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과 배우 이정재가 또 다시 해외에서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황동혁 감독도 동영상으로 소감을 남기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제게 주신 할리우드 비평가 여러분께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이 나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 비영어시리즈라는 한계를 딛고 '오징어 게임'이 놀라운 순간을 많이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영광 나누고 싶다"고 했다
또 시즌2에 대해서도 "저는 현재 시즌2 제작을 하고 있다. 더 멋진 시즌2로 전세계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