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곧 태어날 둘째 생각에 잇몸 미소..."또 빵 터졌어요"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5 18:02 | 최종수정 2022-08-15 18:03


사진 출처=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태현이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일은 우리 베이비 보러 가는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기적으로 가는 날이죠. 이제 매주 가요. 그래서 또 베이비 볼 생각에 빵 터졌어요 D-21 #임신10개월 #임신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내인 박시은과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두근거리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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