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블랙 투피스로 마네킹 몸매 과시..상암동→뉴옥으로 만드는 '80억 CEO' 사모님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14:3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상암동 거리를 순식간에 뉴욕으로 만드는 럭셔리한 패션을 과시했다.

현영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기는 뉴욕인 줄 알았죠. 여기는 상욕(상암동 뉴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블랙 투피스 패션으로 상암동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1976년생인 그는 올해 46살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바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인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연매출 80억원의 의류 사업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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