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g→73kg"…'세쌍둥이맘' 황신영, 출산 후 33kg 감량 비결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14:2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덩.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 없어영~!! 임신 후 불어날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걱정 한가득이었는데유~!!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유. 2021.02 임신 전 몸무게 : 73kg, 2021.09 출산 전 몸무게 : 106kg, 2022.03~8월 몸무게 73kg로 쭉쓰 유지중입니덩"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신영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날씬해진 몸매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몸무게까지 공개하며 제대로 다이어트 인증에 나섰다.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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