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음주 후 대리보다 대중교통 선택..父김구라도 뿌듯할 인성 "8년 만에 버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08:5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음주 후 대중교통을 이용한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하철에 이어 8년 만에 버스. 술 마시고 대리보단 대중교통이 편하긴 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가 공개한 사진은 오랜만에 버스에 탑승 후 버스 내부의 풍경을 담은 모습이다. 그리는 음주 후 지난 6월 구매한 5000만원대 차량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리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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