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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배우 김청이 어금니 4개가 없다며 치아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매들은 저마다 했던 사업의 하루 매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혜은이 또한 "나도 한때 라이브 카페 사업을 했었다"며 "하루 매출이 보통 2천만 원 정도 됐다"고 매출액을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박원숙은 "단위가 틀리다"며 "근데 그 돈으로 다 뭐했냐"고 물었고 혜은이는 "돈? 제가 너무 잘 썼다"고 말했다.
김청은 "어금니가 없으니까 되게 불편하다. 어금니 2개 없다고 이렇게 씹는 게 힘드네. 아니다. 위에 2개, 아래에 2개니까 4개가 없다"며 치아의 소중함을 절실히 알게 된 나이라고 했다.
어금니 4개가 없다는 말에 박원숙은 "그럼 다 없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김청은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했다"고 털어놨고 박원숙은 "얼굴이 힘들어 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청은 "그래서 얼굴이 틀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