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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귀화가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내일(8일) 방송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 소감은 물론 보답의 뜻을 담은 노래 선물까지 배우 최귀화의 허심탄회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과연 그는 관객들에게 어떤 노래로 감사함을 표현할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특히 '속편 징크스'를 가볍게 뛰어넘은 '범죄도시2'에서 최귀화는 전 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바람 잘 날 없는 금천서 강력반을 책임지는 반장 '전일만' 특유의 타성에 젖은 모습부터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까지 인물이 가진 매력을 200%로 끌어올렸던 것. 또한 '범죄도시2'에서는 리얼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늘 새로운 변신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최귀화는 내일(8일)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로 찾아온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