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바빠도 '엄마아빠' 역할 모두 다하는 슈퍼엄마 "아들과 브런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23:3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김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간만에 아들과 브런치. 안경 바꾼 그대 이젠 정말 아동 같어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주말, 아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브런치를 먹은 김현숙의 일상이 담겼다.

김현숙의 아들은 엄마를 따라 얌전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사진을 찍는 엄마에게 귀여운 브이 포즈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하반기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강하늘, 하지원, 성동일, 고두심 등도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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