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매일 요가하더니 49세 맞아?...20대 착각할 탄탄 수영복 자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20:35 | 최종수정 2022-08-01 20: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지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영장으로 피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더위에 수영장에서 힐링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베드에 누워 책을 보고 있는 김지호. 또한 미소를 짓는 등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이때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착용한 김지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동안 요가 등 운동을 하며 관리를 해온 김지호. 그 결과 이날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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