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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열도 정복에 나선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일본 내에서 아이브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아이브는 댄스커버, 챌린지 등 관련 콘텐츠 유튜브 조회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재팬의 '톱 유저 제너레이티드송' 차트에서 데뷔곡 '일레븐' 관련 콘텐츠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된 '빌보드 재팬 2022년 상반기 톱 유저 제너레이티드 송 차트'에서도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또 두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로도 애플뮤직 재팬 주간 송 차트(2022년 4월 11일~17일) 1위,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 2위, 라인뮤직 4월 톱100 차트 9위, 빌보드 재팬 핫100 차트 8위, 톱 유저 제너레이티드 송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