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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위너 송민호가 강승윤의 첫 차 구매를 위해 중고차 매장에 동행한다.
강승윤은 어머니에게 새 차를 선물하고 자신이 어머니가 타던 차를 물려받았다며, 이번에 생애 첫 자차 마련을 결심했다고. 송민호와 함께 중고차 매장에 도착한 강승윤은 "두근두근거려"라며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송민호는 '영업왕 마이노'답게 중고차 후보들의 주행거리, 옵션, 승차감은 물론 강승윤과 중고차의 인증샷을 찍어 분위기 체크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강승윤의 첫 차 구매를 돕는다. 캠핑을 좋아하는 송민호는 SUV를, 강승윤은 그보다 작은 세단을 찜하며 서로 다른 취향을 드러낸다.
자신의 캠핑 장비 영업에 이어 강승윤을 위한 중고차 영업까지 나선 송민호의 실적(?)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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