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母, 4년만에 다이어트 대성공…며느리와 12살 차이 실감안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09:21 | 최종수정 2022-07-28 09: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마마를처음뵙고 그리고"라며 시어머니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2018년 마마를 처음만난 날, 강렬한 호피무늬의상에 선글라스를 쓴 마마는 남다른 체격을 자랑했다. 두툼한 턱에 커다란 몸짓이었던 마마는 점점 갸름해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로 변해갔다.

어느덧 함소원과 같이 긴 생머리를 한 마마는 10년은 더 어려보이는 듯 함소원과 자매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실제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12살 나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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