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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통 큰' 김나영이 한자리에서 60만원어치나 산 게 무엇일까.
"떠나시는 분들도 많지만 못 떠나시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드려야하지 않나"라며 프랑스 파리로 떠나게 됐음을 알린 김나영은 호텔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관광에 나섰다.
모네의 정원을 찾은 김나영은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했고, 커다란 쇼핑백에 굿즈를 가득담았다. "정신을 잃었다"고 표현한 김나영은 결국 굿즈를 60만원어치 구매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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