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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지수가 딸과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엄마 나 괜찮아 가자"는 딸의 말에도 "기다려봐"라고 이야기하는 신지수는 "다리알도 집중했나 보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신지수는 최근 종영한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35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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