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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눈물날 선물'을 받았다.
홍현희는 ?牡 장아찌부터 오이소박이, 나물과 반찬 등 누가봐도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홍현희는 음식이 혹시 배송되면서 상할까 얼음팩까지 가득 담겨 있는 센스에 더욱 고마워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출산 준비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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