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라산의 봉우리였었다라는 전설의 웅장한 산방산아래 자리잡고있는 빌라는 왠지 아주 먼 곳, 과거로 여행 온듯한 독특한 한 무드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어느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여행의 기분이 나게 해주어 묵는 내내 즐거웠어요. 하루하루가 아쉬운 제주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제주도의 숙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중인 전혜빈은 볼록한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인 전혜빈은 행복한 표정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