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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다이어트 성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눈부시게 화려한 스타일부터 우아하고 단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김신영과 유정 앞에 등장한다. 3개월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한눈에 봐도 매끈해진 보디라인에 김신영과 유정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김신영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윤정의 모습에 "'엄마들의 워너비'가 확실하다"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빼고파' 시작할 때 다이어트에 성공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했던 유정도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 입어본다.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정에게 배윤정은 "살 정말 열심히 뺐구나"라고 칭찬하고, 유정도 "정말 행복하다"면서 변화된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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