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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집에서 머리 잘랐더니..."레고머리..망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08: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직접 자른 앞머리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앞머리 정도는 다들 집에서 커트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아닌가? 레고 머리 되어버렸... 망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른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직접 잘랐다고는 믿기 힘들만큼 깔끔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지우는 앞머리 덕분에 전보다 더 어려 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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